2020년 5월 25일 월요일

내 몸에 맞는 음식 알아보는 방법

식품(食品)이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내가 먹고 소화해 낼 수 있으면 된다. 대개는 묘하게도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좋아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문제는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도 맛에 따라 즐긴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은 무엇을 먹어도 소화시키고 이겨낼 수 있으나, 나이가 들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감당하기 어렵다. 몸이 허약하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아래 방법으로 내 체질(體質)에 맞는 식품(食品)을 자가(自家) 선별(選別)할 수 있다.

●직접 먹어 보기●

이것은 은연중(隱然中)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방법이다.

일단, 먹어 보고 자신의 몸의 반응 상태에 따라서 계속 먹고 안 먹고 결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며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식품을 먹어서 설사(泄瀉)가 나면 무조건 내 몸에 안 맞는다고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도 설사가 날 수 있다.

단순히 설사가 발생했다고 내 몸에 맞지 않는다고 단정해 버리면 안 된다.

내 몸에 맞지 않는 식품의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이 몸이 많이 피로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그냥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간과해 버린다.

물론, 과로를 해서 몸이 피로한 경우도 있겠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의 영향도 크다.

어떤 식품을 섭취하고 신경써서 몸의 변화를 관찰한다면 이러한 사실을 알 게 될 것이다.

내 체질에 맞는 식품의 경우,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고 아무렇지도 않다. 물론, 내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지만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술을 마실 경우도 체질에 맞는 안주를 먹었을 경우, 덜 취한다. 또한, 체질에 맞지 않는 안주와 술을 먹었을 경우, 쉽게 취해 떨어질 수 있다.

●오링테스트●

혼자서도 오링테스트를 할 수 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알아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것 같다.

●완력테스트●

혼자서 내 몸에 맞는 식품이나 물질을 알아볼 때 유용하다. 추와 끈을 준비해 도구를 만들어 하면 된다. 이 방법을 잘 숙달시키면 자신에게 맞는 식품이나 물질을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수맥탐사도구 활용하기●

이 방법은 수맥탐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엘로드나 펜듈럼을 이용해 질문을 해 보면 내 몸에 맞는 식품이나 물질인 지 알 수 있다. 수맥탐사도구의 반응과 오링테스트, 완력테스트의 결과는 정확히 일치한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긴 어렵지만, 신기한 방법이다.
오링테스트, 완력테스트, 수맥탐사도구 활용법은 별도로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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