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찬 음식과 더운 음식

찬 성질의 음식과 더운 성질의 음식이 존재합니다.

올해 여름은 더위가 심한 것 같은데 찬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도 더위를 덜 타고 이겨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추운 겨울철에는 더운 성질의 음식을 먹으면 추위를 덜 타게 될 것입니다.

밀가루, 메밀, 보리쌀, 오이, 배추, 상추, 고구마, 돼지고기, 오리고기, 배, 귤, 포도, 토마토, 딸기, 수박, 참외, 바나나, 맥주, 막걸리 등 찬 성질입니다.

찹쌀, 호박, 파, 마늘, 양파, 생강, 부추, 감자, 닭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앵두, 인삼(홍삼), 꿀, 소주 등 더운 성질입니다.

쌀, 콩, 옥수수, 무(무청, 열무), 소고기 등 비교적 평한 성질도 있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은 찬 성질의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좋고 몸이 찬 사람은 더운 성질의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찬 성질의 음식을 뜨겁게 열을 가했다고 찬 성질이 더운 성질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역시 더운 성질의 음식도 냉동을 시켜 차게 했다고 찬 성질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계절과 기호에 따라 음용하기 좋을 뿐입니다.

음식물의 성질만 따져서 먹는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고 성질을 따지기 이전에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일단은 내 체질에 맞아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성질을 따져 음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이미지는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입니다. 인삼, 닭, 찹쌀 등 더운 성질이라 몸이 찬 사람에게는 좋으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입니다.

2024년 6월 3일 월요일

개도 체질을 구분할 수 있다

개도 체질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집에 똥개가 3마리 있어 관찰해 보니 사람처럼 생김새와 성향이 다르고 사상체질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왼쪽에 뭉툭하게 생긴 놈이 태음인의 성향을 띈 태음견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놈이 소음인 성향을 띈 소음견입니다. 실제로 보면 머리가 엄청 작고 많이 먹지도 못합니다. 낯선 사람이 오면 숨어서 짖습니다.


의자 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흰 놈이 소양인 성향을 띈 소양견이며 시커먼 개들의 아비입니다. 올 해 8살인데 늙은 티가 납니다. 조그만 뛰면 헐떡거립니다.

간략하게 개의 체질에 관해서 말씀드렸는데 제가 보는 관점에선 모두 양체질입니다. 식품분류도 사람과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고 양체질의 식품분류를 따르면 됩니다.

저는 개도 가급적 체질을 고려해서 체질에 맞는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덕분인지 똥개 3마리가 모두 살이 쪘고 비교적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기생충과 코로나 바이러스까지도 사멸시킬 수 있는 구충제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의 사이트 게시판 링크를 통하셨을텐데 여기까지 오신 보람이 있어야겠죠.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난리죠. 새삼 바이러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사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상당히 종류도 많고 아직도 어떤 작용을 하는지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무엇인지도 몰랐고 치료약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로나19라고 명명한 것이고 급하게 백신을 만들어 접종하고 있습니다. 이제 먹는 치료제도 나왔죠.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된 약은 아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바로 구충제인데요 구충도 하고 바이러스도 잡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오늘 구충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약국에서 흔히 사먹는 알벤다졸이나 젤콤같은 구충제는 기생충의 일부만 구제할 수 있습니다.

회를 먹어서 감염되는 생선촌충, 쇠고기촌충 등 일부 기생충은 좀 더 강력한 구충제를 먹어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 니타조사나이드 등 2가지 강력한 구충제를 소개합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니타조사나이드도 구충작용과 더불어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먹어 본 결과, 구충제는 항암 치료제 못지 않게 독한 약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몇 개 복용해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다량 복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복용하기 무난한 구충제로 니클로사마이드가 있습니다. 부작용도 적고 크게 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기간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좀 더 강력한 구충작용이 있는 니타조사나이드란 구충제가 있는데 거의 구충제의 끝판왕격입니다. 강력한 구충작용과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먹어본 결과 상당히 독합니다.


몸을 청소하는 첫번째는 구충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의 영양분을 갉아먹는 기생충을 없애야 건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불필요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도 제거해야겠죠.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인 포진이나 결막염에는 아시클로버라는 항바이러스제가 있습니다. 이 약도 부작용이 거의 없으니 필요에 따라 처방받아 복용하면 됩니다. 박테리아(세균)는 필요할 때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항생제는 마이크로라이드계 아지트로마이신입니다.

우리 나라는 대부분 약 원료를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절반 가량은 인도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인도가 약 원료가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도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약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의사 처방전을 필요로 하는 약물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인도 약을 구매 대행해 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필요한 약물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선택지로는 태국도 있습니다. 역시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구매 대행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2020년 6월 14일 일요일

인삼과 홍삼

한약재로 인삼 만큼 널리 알려진 것도 없는 것 같다. 그 만큼 약효가 있다는 뜻이다.
인삼
인삼(人蔘)을 쪄서 말린 것이 홍삼(紅蔘)이다. 요즈음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농축액이나 스틱같은 홍삼 제품이 많다. 또한 가공해서 팩이나 분말로 만든 제품도 많고 천마나 대추같은 약재를 혼합시킨 팩이나 드링크류도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해서 먹든 효과가 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홍삼 드링크도 홍삼이 소량 첨가된 것에 불과하지만, 하루 1 ~ 2병씩 꾸준히 먹는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이나 홍삼의 효능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사포닌이 주성분으로 면역을 증진시키고 기운을 북돋으는 역할을 한다. 남성의 성기능 향상이나 전립선 비대로 인한 빈뇨증에도 효과가 있다. 물론, 먹을 때만 얻을 수 있는 일시적인 효과이고 안 먹으면 바로 효과가 사라진다. 또한 홍삼은 열이 많은 성질이라 몸이 차고 기운이 쇠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겐 홍삼이 잘 맞는다. 열이 많은 사람은 더운 여름철에는 홍삼을 피하는 게 좋겠지만 큰 문제는 없다.

나는 홍삼이 맞지 않는 음체질인데, 그래도 홍삼 제품을 먹으면 힘이 난다. 그런데 나 한테는 맞지 않아서 그런지 부작용도 경험했다. 헛배가 부르고 소화장애가 발생한다. 수면에 방해가 되고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이 나타났다.

나같은 음체질은 드물다. 대부분의 사람은 홍삼이 체질에 맞는다. 홍삼을 먹으면 힘이 솟고 몸에 여러 모로 유익하게 작용할 것이다. 몸에 좋은 것을 찾으려면 먼 데서 찾을 것 없다. 홍삼을 즐겨 먹는 것도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한약 달여 복용하는 방법

나는 한약 달이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상 생활에서 하는 요리의 연장선으로 보면 되고 차를 끓이듯이 ‘우려내기’ 를 해도 된다. 체질에 맞는 약재라면 적당히 끓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1첩(貼) - 한 번에 달여 마시는 분량

●1제(劑) - 대개 20첩

일반적으로 한 첩의 약을 달일 경우, 용기(가급적 질그릇을 사용)에 물을 대략 600ml ~ 800ml정도 붓고 부은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이면 된다. 한의원이나 건강원 같은 곳에서는 중탕기와 팩으로 만드는 기계를 사용하겠지만, 가정에서는 주방집기를 이용하면 된다.

약재(藥材)를 달이는 것은 약물(藥物)의 성분을 추출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다.

약의 성분을 우러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물은 가급적 충분히 잡는다. 물이 적으면 약의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지 못한다. 물이 많으면 약을 복용할 때 물을 좀 더 마신다고 보면 된다. 부은 물이 부족할 경우 추가로 물을 부어도 된다. 용기도 냄비나 솥 등 일반 주방집기(廚房什器)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나는 좀 큰 냄비에 약재를 넣고 물을 약재가 잠기도록 붓고 약 3시간 정도 전기렌지의 약한 불로 달인다. 약의 성분이 충분히 우러났다 싶으면 불을 끄고, 약이 식으면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담는다. 그리고 그대로 다시 물을 붓고 한 번 더 달인다. 나는 약을 짜지 않고 그냥 두 번 약물의 성분을 추출하고 폐기한다.
아래 내용은 현대판 ‘동의보감’ 에서 인용한 것이다.

표한하(表汗下)의 약(藥)은 부은 물이 8할이 되도록 달이고, 대병약(對病藥)은 부은 물이 7할이 되도록 달이며, 보약의 경우는 부은 물이 6할이 되도록 달인다.

화력(火力)은 처음부터 세게 하지 않으며, 달인 약은 식기 전에 헝겁 등으로 짠다.

재탕은 약을 짠 찌꺼기를 넓은 종이 등에 널어 두었다가 대개 두첩을 합쳐 다시 달여 복용한다.

달여진 약은 일반적으로 더운 상태로 마신다. 단, 구토(嘔吐)가 심할 때, 객혈(喀血), 토혈(吐血) 등의 증세가 있을 때는 차게 해서 마신다.

복약 시각은 병이 흉격(胸膈) 이상에 있을 때는 식후에 복약하고, 병이 심복(心腹) 이하에 있을 때에는 식전에 복약하며, 병이 사지(四肢)에 있을 때에는 공복에 복약하는 것이 좋고, 병이 골수(骨髓)에 있을 때에는 배부르게 식사한 밤이 좋다. 보신약(保身藥)은 새벽 세네시경에 복약한다.

식후나 식전은 식사하고 1시간 후나 식사하기 1시간 전이다. 공복(空腹)은 식간(食間)의 위장이 비어 있을 때이다. 일반적으로 식사한 후, 약 1시간 정도 경과한 뒤에 약을 먹으면 되고, 한약은 빈 속에 먹어도 문제가 없다.

주요 한약재 정보

예로부터 가정에서 한약재를 단방으로 사용해 왔다. 요즈음은 시대가 바뀌고 서양의학이 발달되어 집에서 약을 달여먹는 사람이 적다. 그래도 한약재를 달여 먹는 것은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한약재는 재래시장이나 일부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주요 한약재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인삼 - 인삼은 가장 대표적인 보약재이다. 넓은 의미의 인삼은 수삼 뿐만아니라 홍삼까지도 포함한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수삼보다는 가공된 홍삼이 좋다. 수삼은 태음인과 소음인에게 적합하고 가공된 홍삼은 태양인과 소양인에게 적합하다. 인삼(홍삼)은 사포닌이 주성분이며 대표적인 보기의 약재로 허증을 보한다.

●녹용 - 대표적인 보양, 보혈약재로 유정, 음위증, 이명, 현기증, 허리와 다리가 아픈데 사용한다. 태음인과 소음인에게 효과가 좋다.

●황기 - 단너삼 이라고 하며 인삼에 버금가는 보기(補氣)의 약재로 몸이 여위는 것, 설사, 식은 땀 등 기를 보한다.

●백출과 창출 - 삽주라고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먹은 것을 삭이게 하는 등 비위를 보한다.

●오가피 - 태양인에게 중요한 약재로 진통작용, 면역증진, 혈압조절, 내분비계의 조율작용 등이 있으며 당뇨에도 좋다.

●모과 - 태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간을 보하고 비위를 편안하게 한다.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없앤다.

●우슬 - 태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염증을 완화시키며 통증을 해소한다.

●하수오 - 태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신과 간을 보하며 풍기를 가라앉힌다. 허리와 다리의 통증, 불임증에 이용한다.

●용안육 - 태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심혈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잠을 잘 자게 한다.

●오미자 - 태양인과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기허로 땀을 많이 흘릴 때, 신을 보하여 성기능을 높이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상심자 - 뽕나무 열매로 오디라고 한다. 태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간과 신을 보하며 머리가 일찍 희어지는데 사용한다.

●숙지황 -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신을 보하며 피의 열을 식히고 월경을 고르게 한다. 변비, 설사에도 좋다.

●영지 -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자양강장, 소화촉진 등의 작용이 있다.

●복령 -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이뇨작용, 몸이 붓는데 사용한다.

●가구자 - 부추씨이며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몸을 덥히고 땀을 내는데 사용한다.

●구기자 -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신기를 돕고 정을 보강하며 신허로 오는 음위증, 유정, 요통 등에 사용되는 보약재이다.

●산수유 -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강정, 강장약으로 간과 신을 보한다.

●결명자 - 소양인에게 좋은 약재로 이뇨작용과 눈을 밝게 한다.

●마 - 산약이라고 하며 폐와 비를 보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요통, 현기증을 낫게 하며 오장을 보하고 번열을 없앤다. 신을 보하고 성기능을 높인다.

●맥문동 - 태음인에게 좋은 약재로 폐음을 보하며 기침을 멈춘다. 심열로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날 때, 소변을 잘 통하게 할 때 사용한다.

●길경 - 흔히 나물로 먹는 도라지이다. 사포닌이 주성분이며 기침을 그치게 하고 가래를 없앤다.

●갈근 - 칡의 뿌리이며 성분은 전분이며 감기로 인한 두통에 좋다.

●대추 - 정신안정, 스트레스의 해소, 불면증의 치료, 진경(鎭痙)작용, 비위를 보한다.

●당귀 - 피를 보하며 월경을 조절, 속을 덥게 하고 배아픔을 멈추게 한다.

●감초 - 소음인에게 좋은 약재로 통증을 멈추게 하며 염증의 완화, 항균작용, 해독작용 등이 있다.

●황정 - 뿌리 말린 것을 위유라고 하며 둥굴레도 비슷하다. 비위를 보하며 류머티즘에 사용한다.

●작약 - 진통 및 진정, 항균, 양기를 돕고 정을 보강한다. 음위증, 유정, 부인병, 설사, 빈뇨증, 야뇨증, 하초가 시리고 허리가 아픈데 사용한다.

●천궁 -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제거한다. 중풍, 고혈압 및 복통, 두통, 생리통 등의 진통, 진정, 항균작용 등이 있다.

●백합 - 나리라고 하며 태음인에게 좋은 약재이다. 폐음을 보하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헛배가 부른 것을 가라앉히며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보골지 - 허로손상, 골수가 상한 것,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 냉증과 마비증, 유정 등에 사용한다.

※식약동원(食藥同源), 한약이나 음식이나 근원은 같다. 다만, 약재로 명명된 것들이 약효가 강할 뿐이다.

모든 약재는 약성분이 있어 체질에 맞지 않는 약재라도 약효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약재를 사용하면 약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또한, 태양인에게만 맞는 약재를 소양인이 복용하면 최대의 약효를 볼 수는 없지만 해(害)는 없을 것이고, 소양인에게만 맞는 약재를 태양인이 복용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태음인과 소음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운동 선수도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부상에 시달리는 운동 선수가 많다. 예전에 박찬호도 그랬고 얼마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거액의 계약을 한 류현진이도 그렇다.

조금 활약을 하나 싶으면 부상을 당한다. 잘 모르는 사람은 부상에서 회복되면 그만인 줄 안다. 그러나, 부상을 당하고 회복되면 그 부위는 힘이 실리지 않는다. 따라서 부상 이전의 몸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부상 당하기 이전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운동선수는 특히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몸이 아프면 단순히 무리를 해서 그렇겠지 생각할 것이다. 틀린 생각은 아니다. 그러나,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물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는 대개 자각증상이 없다. 물론, 몸에 유익하게 작용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이 몸이 많이 피로하다는 것이다. 대개는 몸이 피곤해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지나쳐 버리게 된다. 그러나, 섭취한 음식물의 영향도 크다. 먹은 음식물이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등 당장 몸에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대개 1 ~ 2일 지난 후에 몸에 통증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다친 곳의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추신수가 앞으로 몸을 숙이고 꾸부정하게 앉아 있는 것도 김태균이가 힘을 못쓰는 것도 부상이 주된 원인이다. 몸이 튼튼한 사람이 직업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운동 선수도 부상을 줄일려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하려면 힘을 많이 쓰기 때문에 육류를 섭취해야 되는데 몇 가지만 주의하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고기를 먹으면 힘이 날 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운동 선수들은 양체질이므로 소고기가 좋지 않다. 소고기를 많이 먹는다면 통증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소고기와 더불어 닭고기, 개고기도 좋지 않다. 그러면 무엇을 먹어야 되냐고 반문할 것인데, 돼지고기와 오리고기가 좋다. 생선류같은 해산물은 대부분 좋다.

아래 링크에서 양체질의 식품분류를 참고하면 된다.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8체질의학에 대하여

8체질의학은 권도원 박사란 분이 창안한 체질의학이다. 권도원 박사는 사상의학과는 별개의 체질의학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상의학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8체질의학은 오행의 용어를 사용했다. 아래와 같이 사상체질과 비교하고 있다.

●태양인 → 금음, 금양

●소양인 → 토음, 토양

●태음인 → 목음, 목양

●소음인 → 수음, 수양

8체질의학은 약물보다는 체질침과 음식물 요법이 주된 치료법이다. 8체질에 따라 유익하고 유해한 음식물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오링테스트(완력테스트 포함)를 해 보면 음식물, 약물이 사상체질별로 분류가 가능할 뿐 8체질로는 구분되지 않는다. 즉 태양인(太陽人)을 금음(金陰)과 금양(金陽)으로 세분하였다고 해도 적부(適否)의 음식물, 약물은 동일하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정리한 8체질의 대략적인 특징은 아래와 같다.

●금음(대장>방광>위장>소장>쓸개)●

주로 깡마른 체형을 볼 수 있다. 눈이 작은 편이며, 인상이 강하고 독해 보이는 사람이 많다. 겉 보기에 상체가 커 보이지 않고 다리도 짧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 목음이나 수음으로 오인할 가능성도 있다.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고, 과단성과 독선적인 면이 있다.

간기능이 약해서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 평생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소식과 체질식을 해야 한다.

이 체질은 특히 간지럼을 타지 않는 사람이 많다.

●금양(폐>췌장>심장>신장>간장)●

머리가 둥글고 크며, 눈이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많다. 금음체질과 마찬가지로 인상이 강하고 독해 보이는 사람이 많다. 목덜미가 발달되었고 목이 굵다. 체력이 상당히 좋고 상체가 발달된 것이 드러난다.

비교적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보기에 따라서는 느긋하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성격은 급한 편이다.

이 체질은 고(故) 김두한 의원처럼 호방하고 통(桶)이 큰 사람이 많다. 명석한 두뇌와 튼튼한 신체를 모두 갖춘 사람이 많다.

젊은 시절 건강하나 나이가 들면 지팡이에 의존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이 많으며, 이 체질은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고 한다. 당뇨, 고혈압, 신장질환, 간장질환 등 성인병의 위험성을 줄이고, 약한 하체의 취약점을 보완하려면 비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리가 붓는다는 사람도 많다.

살이 찐다는 점에서 목양체질과 혼돈을 할 수 있겠으나 금양체질은 하체보다 상체가 튼튼하며 특히, 목이 굵다.

나는 이 체질의 분포가 가장 많다고 보고 있다. 이 체질은 몸이 튼튼한 만큼, 당뇨, 고혈압, 뇌졸중(중풍), 간장질환, 신장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무릎 관절염 등 질병도 많다.

●토음(위장>대장>소장>쓸개>방광)●

토(소양인)는 열이 많은 체질인데 간혹 몸이 차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이 토음체질로 생각되며 얼굴형은 토양체질과 비슷한 유형과 작은 타원형으로 수음체질과 비슷한 유형이 있다. 특히, 속(위장)이 아프다는 사람이 있어 수음체질과 혼선을 빚을 수 있다. 수음체질과 크게 다른 점은 남성적인 기질이 많고 성격이 밝고 명랑하다는 것이다.

이 유형도 비교적 건강하다.

●토양(췌장>심장>간장>폐>신장)●

상체가 크고 길며 다리가 짧고 허리와 종아리가 가늘다. 눈매가 매서운 사람이 많고, 광대뼈가 많이 불거졌다.

성격이 상당히 급하고 경솔하다. 집안에 머무는 것을 싫어하고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선력이 강하나 뒷처리가 흐리다. 소화력이 왕성한 식도락가이기도 하다.

허리가 아프고 몸이 붓는다는 사람이 많으나, 모든 체질 중 가장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양체질을 토양체질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목음(쓸개>소장>위장>방광>대장)●

몸이 주로 여려 보이고 피부가 약하다. 인상이 부드럽고, 성품이 독하지 못하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몸이 허약해지면 항상 배꼽 주위가 불편하고 몸이 냉하여 다리가 무겁고 잠을 잘 못잔다. 술을 마시면 대장 기능이 약해서 설사를 할 때도 많다.

겨울철에 손이 트거나 쉽게 거칠어 진다. 건강한 사람은 항상 땀이 많으며 몸이 괴로울 때 땀을 흘리면 몸이 가벼워진다.

감정이 약해서 조금만 섭섭한 말을 들어도 자극을 심하게 받는다.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이 체질로 추정된다. 목체질(태음인)이면 주로 이 유형이다.

●목양(간장>신장>심장>췌장>폐)●

풍채가 좋고 체구가 크다. 목음체질과 마찬가지로 인상이 부드럽다.

이 체질을 좋게 표현한다면 우직하다고 할 수 있고 비하시킨다면 우둔하다고 할 수도 있다.

목양체질로 생각되는 사람이 주로 금양체질인 경우가 많다. 목양체질은 많지 않다.

●수음(방광>쓸개>소장>대장>위장)●

이 체질은 대부분 체구가 작고 피부가 시꺼멓다. 얼굴이 작고 목이 가는 편이다. 인상은 부드러우나 표정이 어둡다.

메밀, 보리, 오이, 돼지고기 등 찬 성질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찬 성질의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잘 하고 설사를 하면 힘이 빠진다.

이 유형은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지극히 내향적이며 전면에 나서서 활동하지 않는다. 수체질(소음인)이면 주로 이 유형이다.

●수양(신장>폐>간장>심장>췌장)●

몸이 튼튼하고 건강한 편이다. 키는 크지 않으나 땅땅하다. 수음체질과 마찬가지로 인상과 성품이 부드럽다.

수양체질도 분포가 많지 않으며, 역시 금양체질을 수양체질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8체질을 진단하는 세 가지 방법■

●팔체질 맥진법 → 8체질의학의 창시자인 동호 권도원 박사님이 창안한 방법인데, 팔에 맥을 짚어서 8체질을 진단한다. 각 체질에 따라서 맥이 뛰는 위치가 다르다고 한다. 이 방법은 체득하기가 매우 난해하여 배우다가 중도에 포기한다고 알려졌다.

●양주를 시약으로 이용하는 방법 → 이명복 박사님이 개발한 방법으로 양주를 이용하여 오링테스트나 완력테스트를 해보면 된다. 사상체질을 진단한 후, 오링테스트나 완력테스트를 실행하여, 양주 vip가 적합하면 음이고 passport가 적합하면 양이다. 즉, 태양인을 양주를 이용하여 금음과 금양으로 나누어 주면 되는 것이다. 양주는 vip나 passport, 둘 중의 한 가지만 있어도 된다. 패스포트로 할 경우, 적합하면 양, 부적합하면 음이다. 나머지도 마찬가지이다.

●열(熱)의 차이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 → 신체질 건강혁명의 저자인 사상64한의원 김현우 원장이 소개한 방법으로 열(熱)의 많고 적음에 따라 구분하면 된다. 역시, 사상체질을 진단한 후, 열이 적다면 음, 열이 많다면 양이다. 태양인의 경우, 열이 적은 사람은 금음, 열이 많은 사람은 금양체질이다. 나머지도 마찬가지인데, 이 방법이 가장 손쉬운 것 같다.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이상체질 건강법의 식품분류 도움말

사상체질의학을 표방하는 곳에서는 사상체질별로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제시하고, 8체질의학에서는 8체질별로 식품분류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제가 다우징, 완력테스트, 오링테스트 등을 이용하여 확인해 보니, 태양인과 소양인, 태음인과 소음인의 음식물 적부차이는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식품은 태양인에게 적합한 것이면 소양인에게도 적합하고, 태음인에게 적합한 것이면 소음인에게도 적합합니다. 또한, 태양인에게만 적합한 식품을 소양인이 먹었을 경우, 크게 유익하지는 않더라도 별 탈은 없습니다. 소양인에게만 적합한 식품을 태양인이 먹었을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태음인과 소음인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의 체질을 양체질(陽體質)과 음체질(陰體質)로 대별(大別)하고 간편하게 적부(適否)의 식품을 제시하였습니다.

저는 완력테스트(오링테스트도 포함)를 주로 사용하다가 수맥탐사를 배우면서 수맥탐사도구를 이용해서도 식품 분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수맥탐사도구의 반응(다우징)과 완력테스트, 오링테스트의 결과는 정확히 일치합니다.

특히, 수맥탐사도구를 이용하면 실물(實物)과 각 사상인(四象人)이 없어도 간접적으로 적부(適否)를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 체질서적이나 웹사이트의 식품분류를 보면 식품의 성질에 따라 논리적으로 분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메밀이나 보리는 찬 성질이니까 몸이 찬 소음인에게는 좋지 않고 열이 많은 태양인과 소양인에게 좋다.” 식으로 분류한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부는 오링테스트를 이용하여 식품을 분류한 책들도 있습니다. 오링테스트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합니다. 그러나, 이 오링테스트야말로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한 쪽 손에 물질을 쥐고 다른 손의 손가락 힘을 측정하는 것인데,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고 오판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책마다 웹사이트마다 식품분류의 차이가 많습니다. 저는 수맥탐사도구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오류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인 제가 최초로 수맥탐사도구에 의한 식품분류를 시도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이라도 먹는 사람이 소화해 낼 수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또한,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으로 분류된 것들 중에서도 먹어서 크게 해롭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양체질에 부적합한 것으로 분류된 흰양파나 흰옥수수의 경우는 양체질에 맞지는 않지만 먹어서 크게 해롭지 않습니다. 음체질에 부적합한 것으로 분류된 백미, 밀가루, 무청, 파, 애호박, 풋고추 등도 마찬가지로 음체질이 먹어서 크게 해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잘 발생하고, 장기적으로는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가급적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물의 경우, 잎줄기와 뿌리, 열매, 씨 등 부위 별로 적합한 체질이 다를 수 있습니다. 동물도 고기와 내장, 창자 등 부위 별로 적합한 체질이 다를 수 있습니다.

흔히 먹는 계란, 메추리알 등 새알의 경우, 흰자위는 양체질에 적합하고 노른자위는 음체질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부위별로 구분해서 먹기는 어렵습니다. 양체질(陽體質)의 경우는 계란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체질(陰體質)의 경우는 계란을 먹으면 유익합니다. 메추리알의 경우는 찬성질로 음체질에는 좋지 않습니다.

과일의 껍질과 내용물의 적부(適否)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귤의 경우, 껍질(진피라고도 함)은 양체질에 맞고 알맹이는 음체질에 맞습니다.

물, 인삼 등 열을 가했을 경우도 적부(適否)의 변화가 있습니다.

막걸리, 젓갈류 등 발효과정을 거쳤을 경우도 적부의 변화가 있습니다.

실파와 대파, 열무와 무, 풋고추와 붉은 고추 등 익은 것과 덜 익은 것도 적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흰 콩과 검은 콩, 적상추와 푸른 상추 등 색상에 따라서도 적부의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인 쌀의 경우, 현미는 모든 체질에 적합하고 백미는 양체질에만 적합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체질에 관계없이 백미로 지은 밥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체질이든 백미로 지은 밥을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흔한 밀가루 음식도 양체질에만 적합합니다. 역시 밀가루 음식도 어떤 체질이든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바다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의 경우, 모든 체질에 적합한 것이 많습니다. 특히 고등어, 이면수, 연어, 정어리, 꽁치, 참치 등 등푸른생선류는 오메가3라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과 고혈압 등 순환기 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설탕과 소금은 모든 체질에 적합합니다. 흰설탕과 흰소금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하나 다우징 결과 모든 체질에 적합하였습니다. 백설탕이든 흑설탕이든, 정제염이든 천일염이든 적당히 먹으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식용기름은 대부분 음체질에 적합하고 양체질에는 일부만 적합합니다. 들깨는 음체질에 부적합하나 들기름은 적합합니다.

●발효된 젓갈류의 경우, 음체질에 적합하고 양체질에는 부적합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체질이든 발효시킨 젓갈을 먹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주요 귀금속의 경우, 금(金)이 양체질에만 적합하고 음체질에는 부적합하였습니다. 치아에 보철을 할 경우에 참고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은(銀), 동(銅), 옥(玉)은 모든 체질에 적합하였습니다.

●모든 체질에 적합한 술은 생막걸리와 생맥주(호프),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주(일부만 적합) 등이 있습니다.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적포도주(red wine)는 양체질에만 적합합니다.

오링테스트나 완력테스트, 다우징 등의 테스트 결과 적합한 반응을 보이는 술이라도 지나치면 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체질에 맞는 음식도 과식을 하면 해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양체질(陽體質)은 매운 음식(붉은 고추, 고춧가루, 고추장)과 닭고기, 계란(노른자위), 소고기, 무(무청 제외), 감자 등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포가 적은 음체질(陰體質)은 돼지고기, 배추(뿌리 제외), 보리쌀, 연체어류(오징어, 문어, 낙지, 주꾸미 등), 바다 조개류 등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양체질의 식품분류를 따르면 됩니다. 다만, 일부(양체질의 식품분류가 도저히 맞지 않는 사람) 만이 음체질의 식품분류에 해당됩니다.

약간의 오류는 있을 수 있겠으나, 저의 식품 분류에 따라 식생활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곳의 식품(음식물, 약물) 분류를 활용하여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 몸에 맞는 음식 알아보는 방법

식품(食品)이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내가 먹고 소화해 낼 수 있으면 된다. 대개는 묘하게도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좋아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문제는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도 맛에 따라 즐긴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은 무엇을 먹어도 소화시키고 이겨낼 수 있으나, 나이가 들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감당하기 어렵다. 몸이 허약하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아래 방법으로 내 체질(體質)에 맞는 식품(食品)을 자가(自家) 선별(選別)할 수 있다.

●직접 먹어 보기●

이것은 은연중(隱然中)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방법이다.

일단, 먹어 보고 자신의 몸의 반응 상태에 따라서 계속 먹고 안 먹고 결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며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식품을 먹어서 설사(泄瀉)가 나면 무조건 내 몸에 안 맞는다고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도 설사가 날 수 있다.

단순히 설사가 발생했다고 내 몸에 맞지 않는다고 단정해 버리면 안 된다.

내 몸에 맞지 않는 식품의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이 몸이 많이 피로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그냥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간과해 버린다.

물론, 과로를 해서 몸이 피로한 경우도 있겠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의 영향도 크다.

어떤 식품을 섭취하고 신경써서 몸의 변화를 관찰한다면 이러한 사실을 알 게 될 것이다.

내 체질에 맞는 식품의 경우,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고 아무렇지도 않다. 물론, 내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지만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술을 마실 경우도 체질에 맞는 안주를 먹었을 경우, 덜 취한다. 또한, 체질에 맞지 않는 안주와 술을 먹었을 경우, 쉽게 취해 떨어질 수 있다.

●오링테스트●

혼자서도 오링테스트를 할 수 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알아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것 같다.

●완력테스트●

혼자서 내 몸에 맞는 식품이나 물질을 알아볼 때 유용하다. 추와 끈을 준비해 도구를 만들어 하면 된다. 이 방법을 잘 숙달시키면 자신에게 맞는 식품이나 물질을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수맥탐사도구 활용하기●

이 방법은 수맥탐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엘로드나 펜듈럼을 이용해 질문을 해 보면 내 몸에 맞는 식품이나 물질인 지 알 수 있다. 수맥탐사도구의 반응과 오링테스트, 완력테스트의 결과는 정확히 일치한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긴 어렵지만, 신기한 방법이다.
오링테스트, 완력테스트, 수맥탐사도구 활용법은 별도로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20년 5월 24일 일요일

음체질(陰體質)의 자세한 식품분류

●식물성 적합●

현미, 찹쌀, 검은 찹쌀, 검은 멥쌀, 기장, 흰옥수수, 노란 옥수수, 찰옥수수, 흰콩류, 아주까리콩, 넝쿨콩, 선비콩, 푸른콩, 완두콩, 청대콩, 밤콩, 작두콩, 붉은팥, 참깨

무뿌리(잎줄기 제외), 알타리무의 뿌리(전체를 먹어도 큰 문제는 없음), 배추뿌리, 열무, 푸른상추, 양상추, 흰양배추, 갓, 겨자채, 시금치, 알팔파, 근대, 아욱, 고비나물, 머위, 치커리(뿌리는 양체질에만 적합), 비트뿌리, 청경채, 냉이, 참나물, 씀바귀, 고들빼기, 민들레, 원추리, 두릅, 늙은 호박, 늙은 단호박, 마디호박, 감자, 고구마, 토란, 야콘, 마늘, 산초, 겨자, 붉은고추(고춧가루 포함), 호박잎, 고추잎, 죽순, 양파, 실파, 파뿌리, 익은피망

표고, 싸리, 목이, 능이버섯

사과, 감(곶감, 단감), 대추, 복숭아, 천도복숭아, 귤, 오렌지, 바나나, 자몽, 유자, 살구, 자두, 앵두, 붉은 매실, 무화과, 다래(키위), 아보카도, 멜론, 토마토, 딸기, 도토리, 호두, 은행, 잣

●식물성 부적합●

백미(흰쌀밥), 보리, 밀(밀까루), 호밀, 보라색 옥수수, 메밀, 검은 콩류, 서리태, 쥐눈이콩, 강낭콩, 회색팥, 동부, 녹두, 검은깨, 들깨

배추(애기배추 포함, 뿌리 제외), 무청(무의 잎줄기), 알타리무의 잎줄기, 하루나, 대파(뿌리제외), 쪽파(뿌리제외), 자주색 상추, 보라색 양배추, 보라색 양파, 풋고추, 애호박, 오이, 가지, 미나리, 연근, 고사리, 취나물, 쑥갓, 돌산갓, 레디쉬, 케일, 컴프리, 샐러리, 신선초, 아스파라가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파슬리, 비트잎, 함초, 엉겅퀴나물, 회향, 들깻잎, 고구마순, 파잎줄기, 마늘종, 보리순, 유채, 비름, 달래, 부추, 후추, 생강

송이(야생송이, 양송이), 만가닥, 석이, 영지, 운지, 상황, 느타리, 팽이, 아가리쿠스버섯

배, 모과, 모든 포도류, 머루, 벗꽃나무 열매, 레몬, 체리, 파인애플, 청매실, 석류, 망고, 참외, 수박
●동물성 적합●

소고기, 닭(오골계 포함), 꿩, 개, 염소, 양, 오소리, 너구리, 타조

명태, 고등어, 꽁치, 칼치, 이면수, 아구, 광어, 우럭, 농어, 배스(bass), 놀래미, 복어, 조기, 연어, 대구, 민어, 병어, 전어, 도미(참돔, 민물돔), 감성돔, 옥돔, 삼치, 방어, 숭어, 정어리, 도루묵, 아지, 가자미, 도다리, 노가리, 고래, 상어, 골뱅이, 양미리, 홍어, 뱅어포, 멸치(지리멸치 포함), 해삼, 꼬막, 다슬기, 향어, 잉어, 빙어, 메기, 민물장어, 민물게, 민물가재, 민물새우, 미꾸라지, 쏘가리, 자라, 개구리, 우렁이, 올갱이

젓갈류(새우젓, 어리굴젓 등 발효되기 이전엔 음체질에 부적합한 것도 발효되면 적합해짐)

김, 미역, 다시마, 미역귀, 우뭇가사리, 톳, 파래, 청각채, 미더덕

●동물성 부적합●

돼지고기, 멧돼지, 노루, 사슴, 오리, 거위, 토끼, 칠면조, 참새, 메추리

참치, 청어, 점성어, 가물치, 아나고, 한치, 오징어, 쥐포, 낙지, 문어, 꼴뚜기, 주꾸미, 새우류, 바다가재, 바다게, 바다장어, 바다 조개류, 굴, 전복, 바지락, 소라, 멍게, 해파리, 송어, 피라미, 붕어

●기타 적합●

생수, 홍차, 오룡차, 둥굴레차, 감잎차, 유자차, 쌍화차, 대추차, 설탕(황설탕, 흑설탕, 백설탕), 소금(죽염, 천일염, 정제염), 꿀, 로열젤리, 구연산,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스쿠알렌, 코코아, 바닐라(바닐린)

포도당(주사는 제외), 황정(위유, 둥굴레), 계피, 울금, 벌나무, 쑥, 구절초, 국화, 솔잎, 죽순, 해바라기씨, 호박씨, 허브, 박하

모든 생막걸리, 생맥주(호프), 약주

현미식초, 사과식초, 감식초

쌀엿, 엿기름, 누룩, 당면, 콩나물(검은 콩나물은 제외), 단무지, 마늘과 마늘종 장아찌, 염교(락교), 두부, 도토리묵

된장, 청국장, 간장(조선간장, 양조간장), 고추장, 춘장(짜장)

참기름, 들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올리브유, 유채기름, 팜유

끓인우유, 전지분유, 탈지분유, 생크림, 치즈, 버터, 마요네즈, 케찹, 두유, 요구르트

약국에서 판매하는 드링크류(한약재 원료), 계란, 새알의 노른자위, 카레, 오뎅, 지네, 독사 익힌 것, 소막창

비단, 면(綿), 삼베,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은(銀), 동(銅), 옥(玉), 스테인리스, 도자기(사기, 질그릇 등), 플라스틱, 비닐, 고무

●기타 부적합●

끓인 물, 녹차, 커피, 생강차, 결명자차, 구기자차, 자스민차, 자스민꽃, 키토산, 올리고당, 초콜릿, 아스파탐, 프로폴리스

포도당 주사, 홍삼, 동충하초, 노회(알로에잎), 익모초, 인진쑥, 홍화씨, 송화가루, 우황청심원, 고로쇠 수액, 엄나무, 헛개나무, 동규자(아욱씨)

식혜, 메밀묵, 검은 콩나물, 오이지, 숙주, 청포, 마가린, 소시지, 포도식초, 생우유, 새알의 흰자위, 메추리알, 라면과 국수류, 대부분의 떡종류, 빵종류, 밀까루로 만든 식품, 소주, 병맥주, 포도주, 살균탁주 막걸리, 소주를 이용하여 담근 술, 율모기 익힌 것, 돼지곱창, 번데기, 모시, 양모, 금(金), 유리, 시멘트콘크리트, 아스팔트

※일부의 사람 만이 본 음체질의 식품분류에 해당된다. 식품으로 명명된 것은 누구나 먹어도 되는 것이며 먹어서 부담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양체질(陽體質)의 자세한 식품분류

●식물성 적합●

백미(흰쌀밥), 현미, 검은 찹쌀, 검은 멥쌀, 보리쌀, 밀(밀까루), 호밀, 메밀, 보라색 옥수수, 검은 콩류, 서리태, 쥐눈이콩, 강낭콩, 아주까리콩, 청대콩, 회색팥, 동부, 녹두, 검은깨, 들깨

배추(애기배추 포함, 뿌리 제외), 무청(무의 잎줄기), 알타리무의 잎줄기, 열무, 푸른 상추, 자주색 상추, 흰양배추, 보라색 양배추, 오이, 가지, 애호박, 마디호박, 근대, 쑥갓, 돌산갓, 아욱, 레디쉬, 케일, 컴프리, 콜리플라워, 파슬리, 브로콜리, 아스파라가스, 알팔파, 치커리, 비트잎, 함초, 청경채, 참나물, 취나물, 고사리, 고비, 머위, 냉이, 비름, 씀바귀, 고들빼기, 민들레, 엉겅퀴나물, 원추리, 두릅, 호박잎, 고추잎, 들깻잎, 고구마순, 토란, 연근, 유채, 보리순, 미나리, 보라색 양파, 실파, 파잎줄기, 마늘, 마늘잎, 마늘종, 달래, 풋고추, 풋피망, 부추, 후추, 생강

송이(야생송이, 양송이), 만가닥, 석이, 느타리, 팽이, 아가리쿠스, 상황버섯

배, 포도류, 머루, 복숭아, 천도복숭아, 감(곶감, 단감), 대추, 살구, 자두, 앵두, 벗꽃나무 열매, 유자, 레몬, 체리, 무화과, 석류, 매실, 바나나, 아보카도, 망고, 다래(키위), 파인애플, 멜론, 수박, 참외, 토마토, 딸기, 도토리, 호두, 은행, 잣

●식물성 부적합●

찹쌀, 기장, 좁쌀, 흰옥수수, 노란 옥수수, 찰옥수수, 율무, 수수, 흰콩류, 넝쿨콩, 선비콩, 푸른콩, 완두콩, 밤콩, 붉은팥, 작두콩, 참깨, 땅콩

무뿌리(잎줄기 제외), 알타리무의 뿌리, 배추뿌리, 양상추, 갓, 시금치, 당근, 우엉, 도라지, 더덕, 마, 늙은 호박, 늙은 단호박, 감자, 고구마, 야콘, 파뿌리, 비트뿌리, 죽순, 겨자, 겨자채, 산초, 와사비, 붉은고추(고춧가루 포함), 붉은 피망, 흰양파

표고, 싸리, 목이, 능이버섯

사과, 귤, 오렌지, 자몽, 밤
●동물성 적합●

돼지고기, 멧돼지, 염소, 양, 노루, 사슴, 오리, 거위, 토끼, 칠면조, 메추리, 꿩, 오골계, 타조, 너구리, 참새

명태, 고등어, 꽁치, 칼치, 이면수, 참치, 아구, 광어, 우럭, 농어, 배스(bass), 놀래미, 조기, 대구, 아지, 가자미, 도다리, 도루묵, 연어, 병어, 청어, 전어, 감성돔, 옥돔, 점성어, 삼치, 방어, 숭어, 정어리, 고래, 상어, 노가리, 가물치, 한치, 양미리, 홍어, 쥐포, 오징어, 낙지, 문어, 꼴뚜기,쭈꾸미, 새우류, 바다가재, 바다게, 바다장어, 아나고, 조개류, 굴, 전복, 해삼, 멍게, 해파리, 소라, 바지락, 멸치(지리멸치 포함), 뱅어포, 골뱅이, 재첩, 꼬막, 다슬기, 우렁이, 올갱이, 민물장어, 민물게, 민물가재, 민물새우, 향어, 송어, 잉어, 붕어, 빙어, 피라미, 메기, 개구리, 미꾸라지, 쏘가리, 자라

김, 미역, 다시마, 미역귀, 우뭇가사리, 톳, 파래, 청각채, 미더덕

●동물성 부적합●

소고기, 닭, 개, 오소리

복어, 도미(참돔, 민물돔), 민어

젓갈류(새우젓, 명란젓, 창란젓, 어리굴젓 등 발효되기 이전에는 양체질에 적합하나 발효된 후 부적합해짐)
●기타 적합●

생수, 녹차, 둥굴레차, 감잎차, 생강차, 유자차, 쌍화차, 대추차, 자스민차, 설탕(황설탕, 흑설탕, 백설탕), 소금(죽염, 천일염, 정제염), 꿀, 로열젤리, 키토산, 올리고당, 구연산, 클로렐라, 스쿠알렌, 초콜릿, 코코아, 바닐라(바닐린)

포도당과 포도당 주사, 홍삼, 동충하초, 황정(위유, 둥굴레), 회향, 울금, 향부자(뿌리), 계피, 노회(알로에잎줄기), 쑥, 인진쑥, 익모초, 홍화씨, 해바라기씨, 호박씨, 고로쇠 수액, 엄나무, 헛개나무, 벌나무, 동규자(아욱씨), 자스민꽃, 박하

모든 생막걸리, 생맥주(호프), 포도주, 약주

밀까루로 만든 식품, 빵종류, 국수, 메밀묵, 카레, 식혜

된장, 청국장, 간장(조선간장, 양조간장), 춘장(짜장)

검은 콩나물, 마늘과 마늘종 장아찌, 염교(락교), 두부, 청포묵, 숙주나물, 도토리묵

들기름, 유채기름, 올리브유

생우유, 끓인우유, 전지분유, 탈지분유, 생크림, 치즈, 버터, 마가린, 케찹, 요구르트

약국에서 판매하는 드링크류(한약재 원료), 누룩, 오뎅, 소시지, 지네, 율모기 익힌 것, 독사 익힌 것, 돼지곱창, 번데기, 새알(계란, 메추리알 등)의 흰자위, 현미식초, 포도식초, 감식초

비단, 면(綿), 양모, 삼베,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금(金), 은(銀), 동(銅), 옥(玉), 스테인리스, 도자기(사기, 질그릇 등), 플라스틱, 비닐, 고무

●기타 부적합●

끓인물, 홍차, 오룡차, 커피, 율무차, 국화, 구절초, 허브, 프로폴리스, 스피룰리나, 아스파탐, 사과식초, 흰콩나물, 단무지, 오이지, 고추장

참기름, 콩기름, 옥수수기름, 팜유

마요네즈, 두유, 강냉이(옥수수 뻥튀기), 새알의 노른자위, 계란, 소막창, 소주, 병맥주, 살균탁주 막걸리, 소주를 이용하여 담근 술, 대부분의 떡종류, 솔잎, 쌀엿, 엿기름, 당면, 모시, 유리, 시멘트콘크리트, 아스팔트

※대부분의 사람은 본 양체질의 식품분류에 해당된다. 식품으로 명명된 것은 누구나 먹어도 되는 것이며 먹어서 부담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성명론(性命論) - 동의수세보원

성명론(性命論) - 성(性)과 명(命)은 하늘에서 태어날 때 부여한 것이나,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요순(堯舜)처럼 어진 사람이 될 수 있고 장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며 인체와 결부시켜 논하였다.

천인성명(天人性命), 사심신물(事心身物), 장부편차(臟腑偏差), 중용(中庸) 등 사상의학의 주요원리는 성명론과 사단론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제마 선생의 사상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장(章)이다.

■성(性) - 하늘이 부여한 보편적인 진리
■명(命) - 사람의 행동에 따라 정해진 명이 결정 됨

한글로 인용하고 일부 원문을 포함한다.

天機가 有四하니 一曰地方이오 二曰人倫이오 三曰世會오 四曰天時니라.
천기(天機)에 넷이 있는데 첫째는 지방(地方)이고 둘째는 인륜(人倫)이고 셋째는 세회(世會)이고 넷째는 천시(天時)이다.

人事가 有四하니 一曰居處오 二曰黨與오 三曰交遇오 四曰事務니라.
인사(人事)에 넷이 있는데 첫째는 거처(居處)이고 둘째는 당여(黨與)이고 셋째는 교우(交遇)이고 넷째는 사무(事務)이다.

耳聽天時하며 目視世會하며 鼻嗅人倫하며 口味地方이니라.
귀로 천시를 들으며 눈으로 세회를 보며 코로 인륜을 냄새 맡으며 입으로 지방을 맛본다.

天時는 極蕩也오 世會는 極大也오 人倫은 極廣也오 地方은 極邈也니라.
천시는 극히 탕(蕩, 지극히 넓고 큰 모양)한 것이고 세회는 극히 큰 것이고 인륜은 극히 넓은 것이고 지방은 극히 먼 것이다.

肺達事務하며 脾合交遇하며 肝立黨與하며 腎定居處니라.
폐(肺)는 사무를 수행하며 비(脾)는 교우를 맺게 하며 간(肝)은 당여를 형성하며 신(腎)은 거처를 정한다.

事務는 克修也오 交遇는 克成也오 黨與는 克整也오 居處는 克治也니라.
사무는 잘 닦아져야 하고 교우는 잘 이루어져야 하고 당여는 잘 정제되어야 하고 거처는 잘 다스려져야 한다.

턱에는 주책(꾀)이 있고 가슴에는 경륜(經綸)이 있고 배꼽에는 행검(行檢, 자기의 행동을 검토함.)이 있고 배에는 도량(度量)이 있다.

주책은 교만(驕慢)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경륜은 자긍(自矜)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행검은 자벌(自伐)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도량은 자과(自誇)하지 말아야 한다.

머리에는 식견(識見)이 있고 어깨에는 위의(威儀)가 있고 허리에는 재간(材幹)이 있고 엉덩이에는 방략(方略)이 있다.

식견은 반드시 빼앗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고 위의는 반드시 사치함이 없어야 할 것이고 재간은 반드시 게으름이 없어야 할 것이고 방략은 반드시 도적질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귀와 눈과 코와 입은 천기를 인식하는 것이고 폐와 비와 간과 신은 인사를 수행하는 것이고 턱과 가슴과 배꼽과 배는 그 지(知)를 주관하는 것이며 머리와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는 행(行)을 주관하는 것이다.

천시는 대동(大同)한 것이고 사무는 각립(各立)한 것이고 세회는 대동한 것이고 교우는 각립한 것이요, 인륜은 대동한 것이고 당여는 각립한 것이요, 지방은 대동한 것이고 거처는 각립한 것이다.

주책은 널리 통하는 것이고 식견은 홀로 행하는 것이요, 경륜은 널리 통하는 것이고 위의는 홀로 행하는 것이요, 행검은 널리 통하는 것이고 재간은 홀로 행하는 것이요, 도량은 널리 통하는 것이고 방략은 홀로 행하는 것이다.

大同者가 天也오 各立者가 人也오 博通者가 性也오 獨行者가 命也오
대동한 것은 天(천)이고 각립한 것은 人(인)이며 널리 통하는 것은 性(성)이고 홀로 행하는 것은 命(명)이다.

귀는 좋은 소리를 좋아하고 눈은 좋은 빛을 좋아하고 코는 좋은 냄새를 좋아하고 입은 좋은 맛을 좋아한다.

좋은 소리는 귀에 순하고 좋은 빛은 눈에 순하고 좋은 냄새는 코에 순하고 좋은 맛은 입에 순한다.

폐(肺)는 악한 소리를 싫어하고 비(脾)는 악한 빛을 싫어하고 간(肝)은 악한 냄새를 싫어하고 신(腎)은 악한 맛을 싫어한다.

악한 소리는 폐에 거슬리고 악한 빛은 비에 거슬리고 악한 냄새는 간에 거슬리고 악한 맛은 신에 거슬린다.

턱에는 교만한 마음이 있고 가슴에는 자긍하는 마음이 있고 배꼽에는 자벌하는 마음이 있고 배에는 자과하는 마음이 있다.

교만한 마음은 뜻(意)을 교만하게 하는 것이고 자긍하는 마음은 사려(思慮)를 자긍하는 것이고 자벌하는 마음은 조행(操行, 도덕적 행동)을 자벌하는 것이고 자과하는 마음은 지조(志操, 고상한 의지와 절조)를 자과하는 것이다.

머리에는 독단으로 행하는 마음이 있고 어깨에는 사치한 마음이 있고 허리에는 나태한 마음이 있고 엉덩이에는 욕심이 있다.

독단으로 행하는 마음은 이익을 빼앗는 것이고 사치한 마음은 자기를 스스로 높히는 것이고 게으른 마음은 자기를 스스로 낮추는 것이고 욕심은 물건을 도적질하는 것이다.

사람의 귀와 눈과 코와 입은 선을 좋아함이 비할 바 없고 사람의 폐와 비와 간과 신은 악을 미워함이 비할 바 없고 사람의 턱과 가슴과 배꼽과 배는 부정한 마음이 비할 바 없고 사람의 머리와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는 태만한 마음이 비할 바 없다.

요(堯)와 순(舜)이 인(仁)을 행한 것은 5,000년 전의 일인데 오늘까지 세상 사람들이 선한 것을 말할 때에는 다 요순을 말하니 사람이 선을 좋아하는 것이 과연 비할 바 없는 것이다.
걸(桀)과 주(紂)가 폭정을 행한 것이 4,000년 전의 일인데 지금도 세상에서 악한 것을 말할 때에는 모두 다 걸주를 말하니 사람이 악을 미워하는 것이 과연 비할 바가 없는 것이다.
공자(孔子)같은 성인으로도 3,000명의 제자가 그 가르침을 받았으나 그 중에서 오직 안자(顔子) 한 사람만이 석달 동안 인(仁)에 어긋남이 없었을 뿐이고 그 나머지는 겨우 하루나 한 달 동안 어기지 않았으며 인을 충심으로 기뻐하며 성심으로 따른 사람은 다만 72명 뿐이니 사람의 사특한 마음이 과연 비할 바가 없는 것이다.
문왕(文王)이 덕으로 100년을 다스리고 죽었으나 그의 은덕이 천하에 흡족하지 못하고 무왕(武王)과 주공(周公)이 그것을 계승한 후에 크게 다스려졌는데 관숙(管叔)과 채숙(蔡叔)은 그 지극히 가까운 친척이면서도 오히려 난을 일으켰으니 사람의 태만한 행동이 과연 비할 바 없는 것이다.

귀와 눈과 코와 입은 사람마다 다 요순과 같이 될 수 있는 것이고, 턱과 가슴과 배꼽과 배는 사람마다 다 스스로 요순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폐, 비, 간, 신은 사람마다 다 요순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머리와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는 사람마다 다 스스로 요순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귀, 눈, 코, 입이 선을 좋아하는 마음은 보통 사람의 귀, 눈, 코, 입을 가지고 말하여도 요순이 조금도 더 나은 것이 없고, 사람의 폐, 비, 간, 신이 악을 미워하는 마음은 요순의 폐, 비, 간, 신을 가지고 말하여도 보통 사람이 조금도 못할 것이 없으니 사람마다 다 요순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때문이다. 사람의 턱과 가슴과 배꼽과 배 가운데 세상을 속이는 마음이 항상 숨어 있으니 그 본 마음을 보존하고 천성을 길러야 사람마다 다 요순처럼 알 게 될 것이고, 사람의 머리와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 아래에 백성을 속이는 마음이 종종 비밀히 간직되어 있으니 그 자신을 수양하고 자신의 사명을 바로 깨닳은 연후에라야 사람마다 다 요순처럼 행할 수 있으니 사람마다 다 요순이 되지 못하는 것이 이 까닭이다.

귀, 눈, 코, 입의 정은 길 가는 사람도 의로운 것에 협력하는 것이 다 같으므로 선을 좋아하는 것이다. 선을 좋아하는 실정은 공정한 것이니 극히 공정하면 사사로운 마음이 전연 없을 것이고 폐, 비, 간, 신의 정은 한 집안 사람이라도 각기 자기 이익을 온전히 지키려고 하므로 악한 것을 미워하는 것이다. 악을 미워하는 참된 마음은 극히 사사로움이 없는 것이니 극히 사사로움이 없으면 또한 극히 공정할 것이다. 턱과 가슴과 배꼽과 배 가운데 자연히 쉬지 않는 지혜가 있어서 다듬고 갈 듯이 성실하게 수양을 하나 교만하며 자긍하며 자벌하며 자과하는 사사로운 마음이 갑자기 이것을 어기면 자연히 아는 것을 버려서 널리 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머리와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 아래에 자연히 쉬지 않고 실행하게 하는 힘이 있어서 빛나고 훌륭하나 빼앗고 사치하고 게으르로 도적질하는 욕심이 갑자기 그것을 억누르면 자연히 그 행실을 버림으로써 정당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귀, 눈, 코, 입은 사람마다 다 지혜로운 것이고 턱, 가슴, 배꼽, 배는 사람마다 다 어리석은 것이요, 폐, 비, 간, 신은 사람마다 다 어진 것이고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는 사람마다 다 착하지 못한 것이다.

人之耳目口鼻는 天也니 天이 知也오 人之肺脾肝腎은 人也니 人이 賢也오 我之含頁臆臍腹은 我自爲心而未免愚也니 我之免愚는 在我也오 我之頭肩腰臀은 我自爲身而未免不肖也니 我之免不肖는 在我也니라.
사람의 귀, 눈, 코, 입은 하늘의 위치에 해당하니 하늘은 지혜로운 것이고, 사람의 폐, 비, 간, 신은 사람의 위치에 해당하니 사람은 어진 것이다. 나의 턱, 가슴, 배꼽, 배는 자기 마음만 위하는 것이므로 어리석음을 면치 못하는 것이니 내가 어리석은 것을 면하려는 것도 나에게 있는 것이고, 나의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는 자기 몸만 위하는 것이므로 착하지 못함을 면치 못하는 것이니 나의 착하지 못한 것을 면하려는 것도 나에게 있는 것이다.

하늘이 만민을 나게 할 때에 성(性)으로 혜각(慧覺)을 주니 만민이 사는데 혜각이 있으면 살고 혜각이 없으면 죽는다. 혜각이란 것은 덕(德)이 나오는 데이다.

하늘이 만민을 나게 할 때에 명(命)으로 자업(資業)을 주니 만민은 사는데 자업이 있으면 살고 자업이 없으면 죽는다. 자업이란 것은 도(道)가 나오는 데이다.

인의예지(仁義禮智) 충효우제(忠孝友悌) 등 모든 선이 다 혜각에서 나오는 것이고 사농공상(士農工商) 전택방국(田宅邦國) 등 모든 활동과 활용이 다 자업에서 나오는 것이다.

혜각(慧覺)은 남의 갑절이 되게 해서 가르침이 있게 하려고 하고 자업(資業)은 자기의 욕심을 줄여서 공을 이루려고 하니 혜각이 사사롭고 작은 사람은 비록 그에게 남보다 뛰어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간교하기가 조조(曺操)와 같아서 가르침이 있을 수 없고 자업을 지나치게 벌려 놓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비록 그에게 남보다 솟아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납기가 진시황(秦始皇)과 같아서 공을 이루지 못한다.

好人之善而我亦知善者가 至性之德也오 惡人之惡而我必不行惡者가 正命之道也라 知行이 積則道德也오 道德이 成則仁性也니 道德이 非他라 知行也오 性命이 非他라 知行也니라.
남의 선을 좋아하고 나 역시 선하게 할 줄 아는 것은 지성(매우 착한 품성)의 덕이며 남의 악을 미워하고 내가 반드시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은 정명(올바른 사명)의 도이다. 알고 행함이 쌓이면 도덕이며 도덕이 이루어지면 인성(도덕의 극치에 이름)이니 도덕이 다른 것이 아니라 알고 행하는 것이며 성명이 다른 것이 아니라 알고 행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는 것을 가지고 성(性)을 논하는 것은 가하나 행하는 것을 가지고 명(命)을 논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대답하기를 명이란 명수(命數)이니 착한 행동을 하면 명수가 스스로 좋아지는 것이고 악한 행동을 하면 명수가 스스로 나빠지는 것은 점을 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시전에 말하기를 명(命)을 짝하는(명에 따라 행함.) 것이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한다고 한 것은 이것을 말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당신이 귀로 천시를 들으며 눈으로 세회를 보며 인륜을 냄새 맡으며 입으로 지방을 맛본다고 말하는데 귀가 천시를 듣는다는 것과 눈이 세회를 본다는 것은 가능하나 코가 어떻게 인륜을 냄새 맡으며 입이 어떻게 지방을 맛보겠는가?

나는 말하기를 인륜에 처하여 사람이 밖에 나타난 것을 살펴서 말없이 매 사람의 재능과 행실이 어질고 착하지 못한 것을 탐색하는 것이 냄새맡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방에 처하여 각처의 인민 생활의 유리한 조건을 고루 경험하여 보는 것이 맛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본 마음을 보존한다는 것은 그 마음을 책(責)하는 것이다. 마음이 발고 어두움이 비록 자연히 그런 것 같으나 책하는 자는 맑고 책하지 않는 자는 흐리니 말의 마음 깨닫는 것이 소보다 빠른 것은 말의 마음을 책하는 것이 소보다 빠른 까닭이고, 매의 기세가 소리개보다 사나운 것은 매의 기운을 책하는 것이 소리개보다 사나운 까닭이다. 마음의 맑고 흐린 것과 기상의 강하고 약한 것이 소와 말, 매와 소리개에 있어서도 이치로 미루어 보아 오히려 그러하거늘 하물며 사람에게 있어서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혹은 2배, 5배로 다르고 혹은 천배, 만배로 다른 것이 어찌 나면서 곧 얻은 것이며 막연히 생각하지도 않고 아무 노력이 없이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겠는가!

반지 요법

●태양인 - 금반지→엄지, 은반지→환지
●소양인 - 금반지→소지, 은반지→중지
●태음인 - 금반지→환지, 은반지→엄지
●소음인 - 금반지→중지, 은반지→소지


위와 같은 위치에 반지를 끼는 것이 건강증진에도 좋고 질병을 치료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이 원리는 손가락이 오행의 법칙에 따라서 신체부위에 관련되어 있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즉, 엄지는 목(木)으로 간(肝)에 속하고, 검지는 화(火)로 심장(心臟)에 속하고, 중지는 토(土)로 비(脾)에 속하고, 환지는 금(金)으로 폐(肺)에 속하고, 소지는 수(水)로 신(腎)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금반지는 기운을 북돋우는 작용을 하고 은반지는 기운을 삭이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태양인은 간허폐실(肝虛肺實), 소양인은 신허비실(腎虛脾實), 태음인은 폐허간실(肺虛肝實), 소음인은 비허신실(脾虛腎實)의 원칙에 따라 반지끼는 부위를 결정합니다.

태양인의 경우를 보면, 간허폐실(肝虛肺實)이니 간에 기운을 불어 넣어야 하기 때문에 금반지는 엄지에 끼워야 하고 반대로 폐의 기운은 빼내야 하니 은반지는 환지에 끼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약한 기운를 보(補)하고 강한 기운을 사(瀉)하기 위해서 금반지와 은반지를 동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견해도 있고, 금반지와 은반지를 같이 끼워서는 안 된다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굳이 강한 기운을 은반지를 이용해서 사(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지요법이 필요하다면 금반지로 취약한 장기(臟器)의 기(氣)를 보(補)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체질을 모르고 손가락의 오장(五臟) 관련사항을 몰라도 완력테스트나 오링테스트를 이용해서 반지를 착용하면 됩니다. 각 손가락에 금반지를 끼우고 완력테스트를 해 보아 가볍게 들리는 손가락에 금반지를 끼면 됩니다. 오링테스트로 할 경우는 오링의 힘이 세어지는 손가락에 금반지를 끼면 유익할 것입니다.

위의 원리를 사상체질 진단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금반지나 은반지를 하나만 가지고 완력테스트(오링테스트도 포함)를 해보면 됩니다.

■엄지에 금반지를 끼고 추를 들어 보아 가볍게 들리는 사람이 태양인입니다. 다른 4개의 손가락에 금반지를 끼웠을 경우, 태양인이라면 추가 무겁게 들릴 것입니다.

은반지로 진단하려면, 환지에 은반지를 끼고 추를 들어 보았을 때 가볍게 들리는 사람이 태양인입니다.

나머지도 위의 사실을 응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은(銀)은 모든 체질에 적합하고, 금(金)은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만 적합한 금속입니다. 금(金)이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은 굳이 금반지를 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반지를 끼는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완력테스트 체험기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손에 잡고 추를 들면 추가 가볍게 들리고, 자신에게 부적합한 것을 손에 잡고 추를 들면 추가 무겁게 들린다는 기본원리에 따라 각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실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처음 개발(창안)하신 이명복 박사님은 자신에게 부적합한 식품이나 물질을 손에 쥐고 추를 들면 추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10kg 이하의 추라면 들리지 않을 수는 없고 다만, 추의 무게감이 차이가 납니다.

완력테스트의 큰 장점은 혼자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링테스트처럼 상대에 따라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검사자가 집중하여 실행한다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추와 끈 등 도구가 필요하고 힘이 들어서 한 번에 많이 측정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측정하려면 휴식을 취해가며 천천히 시도하는 것이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바람직합니다.

추를 한 번 들어보아서는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를 들었다 놓았다 반복하는 방법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몇 차례 반복해서 들어 보면 추의 무게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추를 들 때 온 몸으로 힘을 쓰지 말고, 추를 건 팔로만 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스트할 식품이나 물질은 그냥 적당히 쥐고 있어도 되나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펴고 그 위에 올려 놓고 실행하니까 편리하였습니다.

매번 실행하기 전에 운동선수들이 준비운동을 하듯이 추를 드는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것과 부적합한 것을 번갈아 테스트하여 적합할 때의 무게감과 부적합할 때의 추의 무게감을 잡으면 됩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려고 하면 중심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완력테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무게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얼마간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가능할 것입니다. 처음에 잘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을 하다보면 감이 잡힐 것입니다.

완력테스트를 잘 숙달시킨다면 남이 가지지 못한 자신만의 특기를 하나 보유하게 되는 것이고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주의 사항●

1.러닝 셔츠, 팬티, 와이셔츠, 양말 등 몸에 직접 닿는 의복은 반드시 면제품을 쓴다.

2.진한 색은 모두 나쁘며 중간색이나 흰색이 좋다. 검은색은 소양인에게만 좋고 다른 체질에는 나쁘다. 검은색 안경테도 소양인에게는 좋으나 기타 체질에는 나쁘다. 다른 체질, 즉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검은색이 아닌 연한 색, 금색 안경테가 좋다.

3.양복이나 와이셔츠 등에 쇠붙이(동전, 열쇠 등)가 있으면 안 된다.

4.방광에 소변이 차 있든지 대장에 대변이 많이 차 있으면 안 된다.

위 글은 ‘이명복의 사상팔상 체질진단 건강법’ 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옷은 적게 입는 것이 좋고 테스트할 식품이나 물질은 비닐 등의 포장재에 쌓인 채로 테스트하기 보다는 내용물만 빼내어 사용해야 결과가 확실할 것입니다.

완력테스트 실행하기

1. 추와 끈을 준비합니다.

추는 모래주머니나 운동용구인 바벨 등 아무거나 상관 없고, 끈도 밧줄 등 추를 매달아 들어 올릴 수 있는 것을 준비하면 됩니다.

2. 추는 3kg ~ 10kg 정도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추의 무게는 자신의 체력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면 되는데, 이명복 박사님은 처음 10kg으로 시작하여 3kg까지 추의 무게를 낮추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 10kg으로 시도하였으나 팔이 아파서 여러 번 실행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7kg으로 낮추어 실행하다가 지금은 6kg짜리 모래주머니를 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kg으로도 시도하여 보았으나 무게감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3. 한 번 들었다가 놓아서는 잘 알 수 없습니다.

이명복 박사님은 부적합한 식품이나 물질을 들고 추를 들면 추가 들려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10kg 미만의 추라면 들리지 않을 까닭이 없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기를 여러 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는 힘이 덜 드는 것 같고,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많이 힘겨웠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원리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즉,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품이나 물질을 들고 추를 들었을 경우, 추의 무게감이 덜 무거울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이나 물질을 들고 추를 들 경우, 훨씬 더 무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추의 무게감(感)을 잡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쉽게 감을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이것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보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추를 3 ~ 4회 반복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느낌이 오더군요.

잘 모르겠는 경우, 추를 들었다가 바닥에 완전히 내려놓았다가 바로 다시 들어 보고, 이렇게 3 ~ 4회 반복하면 됩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식품이나 물질을 손에 들었을 경우, 추를 반복하여 들어도 큰 무리없이 추가 들려집니다.
자신에게 부적합한 식품이나 물질을 손에 들었을 경우, 추를 반복하여 들수록 추가 무겁게 느껴지고 나중(4회 이상 반복시)에는 정말로 추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것과 부적합한 것에 따라서 기(氣, 에너지)흐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4. 나의 주의 사항

■휴대폰, 반지, 담배, 동전 등의 소지품을 몸에서 탈거 합니다.

■매 번 실행할 때마다 운동선수들이 준비운동을 하듯이 추를 드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식품과 부적합한 식품을 번갈아 테스트하여 적합할 때의 무게감과 부적합할 때의 무게감을 잡은 후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음 시약을 들지 않고 추를 들어 보았을 때, 추의 무게감이 지나치게 무거우면 측정하기 곤란합니다. 추의 무게를 조정해야 합니다.

■남북(남북으로 향한 위치가 氣가 잘 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으로 향한 위치에서 가능하면 면으로 된 옷을 입고 실행합니다. 시멘트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등 포장된 곳이나 비포장 지역이나 관계없으나, 포장되지 않은 맨 땅에서 측정하는 것이 무게감이 확실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약은 그냥 적당히 들고 있어도 되나, 시약을 잡는 손(왼 손)을 손 바닥이 하늘로 향하게 펴고 그 위에 시약(식품이나 물질)을 올려 놓고 추를 거는 팔은 당연히 손등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추를 걸어 들어보는 것이 무게감을 잡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처음 시약을 들지 않고 추를 들어 보아 그 힘을 기준으로, 더 가볍거나 시약을 들지 않았을 때의 기준무게 정도면 적합한 것이고, 추의 무게가 더 무겁게 들려지면 부적합한 것입니다. 기준(시약을 들지 않았을 때의 추의 무게)보다 가볍게 들리는 것만을 적합한 쪽으로 판단한다면,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폭이 좁은 것입니다. 기준(시약을 들지 않았을 때의 추의 무게) 정도면 적합한 것입니다.

■정면을 바라보고 반듯이 서서 측정합니다.

5. 완력 테스트로 체질을 진단하려면 식품분류를 응용하면 됩니다.

아래 식품을 이용해서 양체질(陽體質)인지 음체질(陰體質)인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배추나 배를 들고 추를 들어 보아 가볍게 들리면 양체질이고, 무뿌리나 사과를 들고 추를 들어 보아 가볍게 들리면 음체질입니다.

대부분의 식품은 태양인에게 적합한 것이면 소양인에도 적합하고 태음인에게 적합하면 소음인에게도 적합하기 때문에 하나의 체질에만 맞는 식품이 많지 않습니다. 사상체질(四象體質)을 진단할 때는 아래 한약재를 시약으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양인 - 오가피, 모과
●소양인 - 구기자, 영지버섯
●태음인 - 도라지, 갈근
●소음인 - 감초

위에서 언급한 식품이나 약물 말고도 식품분류를 참고하여 테스트해 보면 됩니다. 여러 가지 식품이나 물질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하여 테스트한 후 체질을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른 사람의 체질을 진단해 주어야 할 경우, 간접적으로 완력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즉, 검자와 피검자가 나란히 서서 피검자(체질진단을 받을 사람)에게 시약(試藥)으로 쓸 식품이나 물질을 들 게 하고 검자(체질진단을 하는 사람)가 나머지 손을 잡고 완력 테스트를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실행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이명복 박사님은 마주보고 서서 간접완력테스트를 실행하였다고 합니다만, 나란히 서는 것이 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완력테스트 개발자와 개발동기

완력테스트 방법은 전 서울대 의대교수, 대림의원 원장이었던 이명복 박사님이 개발한 방법입니다.

그 분의 저서에 개발하게 된 동기가 기술되어 있으니, 한 구절 인용하려 합니다.


1980년 여름에 어느 단식도장을 방문했다가 장 장군(예비역 장군)이라고 하는 70세 가량의 노인을 만난 일이 있다.

이 노인은 나와 인사를 나눈 후 재미있는 실험을 해 보이겠다며, 나보고 일어서서 손등이 위로 가게 하고 양팔을 옆으로 뻗어 수평이 되게 들고 오른 팔에 힘을 세게 주라고 하고서, 내 오른 손등에 자기의 왼손을 대고 아래로 눌러 보며 내 오른 팔힘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는 준비해 온 여러 가지 곡물(작은 비닐 주머니에 한 가지씩 들어 있었다) 중 한 가지를 내 손에 쥐게 하고 다시 오른 팔의 힘을 테스트 해 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왼손에 든 곡물에 따라 힘이 원상태로 있거나 약해져서 오른 팔이 쉽게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 노인은 팔 힘이 약해지는 곡물은 해가 되는 곡물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참으로 신비로운 현상이었다.

이명복 박사님은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추를 들어 보는 완력 테스트를 개발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팔을 누르던 것을 추로 대체하여 지금의「완력 테스트」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용(常用)이 어려운 방법으로 판단하고 사용하지 않다가 1992년 초에 가서야 실용(實用)하였던 것 같습니다.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사상체질 진단법

위 이미지는 공개된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받아온 것이다. 언뜻보아도 동양인 여자다. 무슨 체질로 보이나?

물론, 양체질인데 소양인 성향을 많이 띄고 있다. 광대뼈가 불거진 얼굴 형태로 상체가 크고 튼튼해 보인다. 하반신은 보이지 않지만 다리가 비교적 짧을 것이다. 보기에도 건강하게 생겼다. 성격은 경솔할 것이고 비교적 강직하고 인정도 많을 것이다.

사상체질을 알면 관상보는 데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사람을 보면 어떤 성향인 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사람보는 눈이 업그레이드 된다.

●이제마 선생의 체질을 진단하는 세 가지 지표●

●외모 - 체형, 용모

●심성 - 성질, 재간, 항심, 성격, 심욕

●병증 - 건강할 때 생리적 차이가 있고, 체질별로 잘 걸리는 질병도 다르다.

열의 많고 적음 가지고는 사상체질을 확실하게 진단하기 어렵지만, 일단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열이 많다면 태양인이나 소양인이다. 열이 적고 몸이 차다면 태음인이나 소음인일 수 있다. 태음인이나 소음인은 열이 많은 사람이 거의 없다. 그러나, 문제는 태양인이나 소양인도 열이 적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겨울철에 악수하기 민망할 정도로 손이 찬 사람이라면 태음인이나 소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단순히 몸에 열이 적은 정도라면 태양인이나 소양인일 가능성이 높다.

사상체질은 사람 생김새만 보아도 대략 알 수 있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얼굴 모양과 체형을 보는 것이다.

얼굴 생김새를 보아 인상이 강하고 독해 보이면 태양인이나 소양인이다. 체형을 보아 상체가 크고 하체가 짧은 형태라면 역시 태양인이나 소양인이다.

용모와 체형과 더불어 세심히 살펴볼 부위는 손목과 팔뚝, 발목과 종아리이다. 손목과 팔뚝이 가는 사람은 태음인이나 소음인이다. 태양인이나 소양인은 손목과 팔뚝이 충실하고 발목이 가늘다. 태양인과 소양인의 살찐 사람은 발목과 종아리도 살이 쪄서 굵어 보이겠지만, 상대적으로 팔뚝은 더 장대할 것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을 구별하는 좋은 방법이 얼굴 모양을 보는 것이다. 광대뼈가 불거지고 얼굴이 옆으로 벌어진 짱구 형태라면 소양인 형태이다. 또한, 얼굴이 동그란 형태도 역시 소양인 성향을 띈 사람이다.

태음인과 소음인을 구별하는 방법은 크기를 보면 된다. 태음인은 큰 편이고 소음인은 대부분 작다. 태음인은 음식을 많이 먹는데 비해 소음인은 많이 먹지 못한다.

위 사실을 가지고도 대략 자신의 사상체질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오링테스트나 완력테스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음식물이나 약물을 이용해 테스트해 보면 역시 체질을 알 수 있다.

수맥탐사도구인 엘로드나 펜듈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수맥탐사를 익힌 후에 가능하다.

요즈음 사상체질 진단하는 기계도 나왔다고 한다. 사상의학의 처방을 받고 싶다면 해당 한의원을 방문하면 사상체질 진단도 해 주고 동의수세보원에 수록된 처방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내가 무슨 체질인 지 대략적으로 알고 싶다면 인터넷에 올려진 글로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블로그에도 사상체질의 문외한이라도 이해하기 충분하게 올려 놓았다.

체질에 맞는 음식물을 알고 섭생을 하고 싶다면 나의 방식을 따르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체질을 진단할 필요도 없다. 대부분 양체질이므로 양체질의 식품분류를 참고하면 된다. 양체질의 식품분류가 도저히 안 맞는 극소수의 사람만 음체질의 식품분류에 해당된다. 나는 이미 독자적인 식품분류를 공개한 지 오래 되었다.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상성(相性) - 본래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의 상대적 작용. 간단하게 말하면 상대적 성질입니다. A, B, C의 세 사람이 있을 때, A와 B는 편하고 잘 어우러지는 반면, A와 C는 어딘지 어색하고 조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A와 b는 상성이 좋은 것이고, A와 C는 상성이 나쁜 것입니다.

‘잠자리만 바꿔도 건강해지는 풍수건강법’ 「롱윈강(龍允鋼) 저/이준학 역」 에서 인용합니다.

●상생(相生)●

상생(相生) - 목, 화, 토, 금, 수의 오기(五氣)의 좋은 상성, 상대를 서로 살리는 관계.

음양오행의 상생은 목, 화, 토, 금, 수 의 오기가 차례차례 보내어 상대를 산출해가는 플러스의 관계입니다. 이것을 고래로부터 중국에서 시행해온 방법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자연계에서 불을 얻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나무와 나무를 비비는 것입니다. 이것에 의해서 불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목생화(木生火)’ 입니다. 물건이 타면 그 뒤에 남는 것은 재입니다. 재는 흙이 되므로 ‘화생토(火生土)’ 입니다.

광물이나 금속물의 대부분은 흙 속에 매장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은 흙을 파는 것에 의해 금속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흙이 금속을 낳는다고 해서 ‘토생금(土生金)’ 이 됩니다.

금속이 물을 발생한다는 것은 설명이 좀 어렵습니다만, 예를 들면 이런 현상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공기 중에 습도가 높을 때, 금속의 표면에는 작은 물방울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금생수(金生水)’ 의 관계가 됩니다.

또한 물이 나무를 발생시킨다는 것은 이제는 알 것입니다. 모든 식물은 물에 의해서 발육됩니다. 물이 없으면 초목은 고사(枯死)되어 버리므로 ‘수생목(水生木)’ 이라는 관계가 됩니다.

이처럼 싱싱한 어린 나무에 의해서 발생한 목기(木氣)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화기(火氣)를 낳고, 토, 금, 수라는 순환은 무한하게 반복해 갑니다. 이 순환이 순조로우면 생명은 생생하고 건강하게 그 자손을 영원히 남겨갑니다.

이와 같이 오기의 플러스의 좋은 관계가 상생입니다.

●상극(相剋)●

 상극(相剋) - 목, 화, 토, 금, 수의 오기의 나쁜 상성, 상대를 방해하는 관계.

상생은 플러스의 순환을 낳는 관계입니다만, 마이너스의 악순환을 낳는 관계라는 것도 세상에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예컨대 특별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왠지 모르게 잘 통하지 않는다. 대화가 잘 진행되지 않는 관계는 이상하기는 합니다만 자주 경험하는 일일 것입니다. 소위 ‘상성이 나쁘다’ 라는 관계가 그 것입니다.

오기에도 이와 같이 ‘상성이 나쁘다’ 라는 관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상생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상극(相剋)’ 이라고 합니다. 이 상극에서 나타나는 악영향도 순환하여 멈추지 않습니다.

오기의 상극은 다음과 같은 관계로 순환해 갑니다. ‘극(剋)하다’ 는 것은 상대를 방해하거나 상처를 입힌다는 의미입니다.

우선 나무는 땅 속에 뿌리를 뻗어서 흙을 죄게하여 아프게 하므로 나무는 흙을 극하는 관계, 즉 ‘목극토(木剋土)’ 가 됩니다.

그 흙은 물을 막기 때문에 ‘토극수(土剋水)’ 입니다. 물은 항상 흐를 뿐만 아니라 넘쳐흐르려고 하므로, 만약 흙이 없다면 멈춰야 할 곳을 모릅니다. 그 물을 억제하는 것은 항상 흙입니다. 홍수나 침수의 피해가 일어났을 때, 수해를 막기 위해 쌓아 올리는 것은 옛날부터 흙입니다.

또 물이 불을 억누르고 꺼져버리게 한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수극화(水剋火)’ 가 됩니다.

불이 극(剋)하는 것은 금속입니다. 즉 ‘화극금(火剋金)’ 이지요. 금속이라는 것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오원소 중에서 가장 강하고 또한 딱딱합니다. 그 금속이 약한 것은 단 하나, 고온으로 활활타는 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딱딱한 금속이라도 고온의 불을 만나면 간단히 녹아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속은 나무를 극합니다. 즉 ‘금극목(金剋木)’ 이지요. 수 백 년씩이나 계속 살아가는 큰 나무도 자그맣고 보잘것없는 도끼 한 자루에 의해서 넘어뜨려집니다. 톱과 끌도 나무를 잘게 자르는 도구입니다. 그 것 역시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음양오행의 가르침에서는 상생과 상극이 잘 밸런스(balance)를 유지하면서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상생 속에 상극이 있고, 상극 속에 상생이 있다” 고 표현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도 상성이 좋은 사람만이 모여 있어도 발전이 없습니다. 사이 좋은 그룹 속에서도 때로는 파문을 던지거나, 반대해 정지시키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밸런스가 잘 진행될 때가 우주의 법칙에 따르고 있을 때이며, 일체의 사물도 사람도 생생하게 기능하여 발전해 갑니다.

이와 같이 한쪽에서는 동조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제약하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 세상도 조화있게 잘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근원적인 5가지의 원소(오기)로 표현한 것이 오행입니다.

오행(五行)


‘잠자리만 바꿔도 건강해지는 풍수건강법’ 「롱윈강(龍允鋼) 저/이준학 역」 에서 인용합니다.
 
오행(五行)이란 목, 화, 토, 금, 수의 오기(五氣)가 작용하여 순환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혼돈에서 발생한 최초의 음과 양, 즉 하늘과 땅은 이 세상의 근본인 2가지의 기(氣)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2가지 근원이라고 하여 이원(二元)이라고 부릅니다.

하늘과 땅의 이원이 서로 관계되고 혼합한 결과, 하늘에는 태양(太陽)과 태음(太陰, 달)이 탄생했습니다. 더욱이 목성(木星), 화성(火星), 토성(土星), 금성(金星), 수성(水星)이라는 5개의 혹성을 비롯해서 많은 별이 등장했습니다.

태양은 양의 기를 모은 것이고, 태음(달)은 음의 기를 모은 것입니다. 이것도 또한 정반대의 음과 양의 관계에 있는 것이므로, 천상(天上)에서 태양의 바른 위치는 동(東), 달의 바른 위치는 서(西)가 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별들은 그 중앙을 자리잡게 됩니다.

한편, 지상에도 여러 가지가 탄생했습니다. 하늘과 땅이라는 이원이 교차한 결과, 지상에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라는 5가지 근본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우리 생활 속에서 극히 기본적인 것이므로 오원소(五元素) 또는 오기(五氣)라고 부르며, 이 5가지가 서로 관계하게 되면 오행(五行)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행(行)이란 움직이는 것, 회전하는 것,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목, 화, 토, 금, 수라는 5가지의 기가 작용하여 순환하는 것이 오행입니다.

예를 들면 하루가 아침, 낮, 저녁, 밤으로 바뀌어 다시 아침으로 순환하는 일도, 1년이 춘(春), 하(夏), 추(秋), 동(冬)으로 바뀌어 다시 봄이 되는 것도 모두 오행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