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3일 토요일

운동 선수도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부상에 시달리는 운동 선수가 많다. 예전에 박찬호도 그랬고 얼마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거액의 계약을 한 류현진이도 그렇다.

조금 활약을 하나 싶으면 부상을 당한다. 잘 모르는 사람은 부상에서 회복되면 그만인 줄 안다. 그러나, 부상을 당하고 회복되면 그 부위는 힘이 실리지 않는다. 따라서 부상 이전의 몸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부상 당하기 이전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운동선수는 특히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몸이 아프면 단순히 무리를 해서 그렇겠지 생각할 것이다. 틀린 생각은 아니다. 그러나,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물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는 대개 자각증상이 없다. 물론, 몸에 유익하게 작용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이 몸이 많이 피로하다는 것이다. 대개는 몸이 피곤해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지나쳐 버리게 된다. 그러나, 섭취한 음식물의 영향도 크다. 먹은 음식물이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등 당장 몸에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대개 1 ~ 2일 지난 후에 몸에 통증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다친 곳의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추신수가 앞으로 몸을 숙이고 꾸부정하게 앉아 있는 것도 김태균이가 힘을 못쓰는 것도 부상이 주된 원인이다. 몸이 튼튼한 사람이 직업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운동 선수도 부상을 줄일려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하려면 힘을 많이 쓰기 때문에 육류를 섭취해야 되는데 몇 가지만 주의하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고기를 먹으면 힘이 날 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운동 선수들은 양체질이므로 소고기가 좋지 않다. 소고기를 많이 먹는다면 통증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소고기와 더불어 닭고기, 개고기도 좋지 않다. 그러면 무엇을 먹어야 되냐고 반문할 것인데, 돼지고기와 오리고기가 좋다. 생선류같은 해산물은 대부분 좋다.

아래 링크에서 양체질의 식품분류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